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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 소개

[캐나다 밴쿠버 여행, 이민] 꼭 알아야할 우범지대, 위험사항

by 여우이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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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셀프이민 컨설팅, 정착서비스 하고있는 여우이 입니다!

 

캐나다를 얘기하면 주로 이민자나 여행자를 반겨주는 살기 좋은 나라로 대부분 생각하실 텐데요. 이건 분명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캐나다를 여행하거나 이민을 새로오시는 분들이 꼭 알고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에서는 캐나다 이민, 여행올때 될수있으면 피해야하는 장소 3곳을 알려드립니다!

 

이스트 헤이스팅스 (East Hastings)

East Hastings는 밴쿠버의 높은 마약 사용률, 빈곤 및 범죄율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만약에 처음 캐나다 오셔서 집이나 일자리를 구하실때 주소가 East Hastings 근처 라면 가능한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밴쿠버 시청에서 이 지역을 고칠려고 과거부터 많은 시도를 해왔지만 결국은 항상 실패했습니다. 특히 밤에 이 지역을 혼자 방문하는 것은 최대한 피하셔야됩니다. 이지역에 거주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해가 지고 어두워 지면 생활을 시작하며 대부분 마약중독이기 때문에 언제 위험해질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스트라스코나 (Strathcona)

 

Strathcona는 밴쿠버의 유서 깊은 지역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밴쿠버 시청에서 여러번 치워볼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몇개월후 원상복귀되는 노숙자 캠프입니다. 여기도 위에 올린 East Hastings 와 비슷한점이 많고 그렇게 거리가 멀지않습니다. 방문객들은 이 지역에 있을 때, 특히 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골목길이나 조명이 어두운 곳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써리 월리 스트립 (Whalley Strip - Surrey)

Surrey는 Greater Vancouver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고 Whalley는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Surrey의 동네입니다. Surrey 는 예전부터 갱 단원들이 활동하기로 알려져 위험한걸로 알려져있는대요. 2000년도 후부터 대부분 큰 갱들은 사라져버렸지만 그때부터 시작한 마약 거래들 노숙자들이 위협을 계속 이어가고있습니다. 이제는 스카이 트레인 근처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고 인식이 되어있으나 근처를 벗어나 어두운곳을 가게되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놓일수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국가이지만, 관광객과 신규 이민자가 높은 범죄율이나 안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역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ast Hastings, Strathcona 및 Surrey의 Whalley 지역은 방문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세 지역입니다.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밴쿠버 방문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만에하나 이런 지역들을 지나가다 노숙자나 마약중독자한테 위협을 받는다면, 진정하시고 그분들도 어쩔수없이 태어난 환경때문에 그렇게 된거라는것을 잊지마세요.

 

가능한 만큼 돈 같은걸 넘겨주시고 사람대 사람으로 대화로 풀어갈려고 해보세요. 만약에 위협하는 자가 몸에 불편함이 있는게 보인다면 도망치는것도 가능한 선택입니다.

 

(대부분 마약중독자는 몸에 불편함이 생기며 평범한 사람의 건강상태를 따라갈수없습니다. 그렇다고 몸싸움이나 폭행등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뒤로 돌아서 전속력으로 달리시고 주변의 경찰서나 큰 가게등으로 몸을 회피 하셔야합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조금 안좋은 부분을 포스팅 해드렸는데요,  주변보다 집값의 시세가 많이 싸다거나, 직장을 구했는데 이근처라하면은 정말로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집, 좋은차,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캐나다 정착서비스 여우이로 언제든지 상담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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