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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 소개

[캐나다 셀프이민] 이 포스팅부터 보시고 이민하실 주 선택하세요!

by 여우이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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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우리.. 이민갈까?

 

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셀프이민 컨설팅과 정착서비스를 하고있는 여우이 입니다.

 

캐나다로 여행이나 이민을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사람들은 캐나다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건 아래와 같은 사진일 것입니다.

 

캐나다의 지역마다 저런 환경이 사실인 지역도 있지만, 캐나다는 땅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마다 다른 날씨와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여행/이민 시 적절한 준비를 할수있도록 주마다 날씨를 소개시켜드립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기후는 다른주에 비해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로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밴쿠버와 빅토리아는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유명하며, 여름 평균 기온은 20-25°C, 겨울 평균 기온은 0-5°C입니다. 그러나 프린스조지와 피스 리버 지역과 같은 주의 북부 지역은 기온이 -20°C 이하로 떨어지는 더 혹독한 겨울 조건을 경험합니다.

 

앨버타:

앨버타는 길고 추운 겨울과 짧고 더운 여름이 있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를 경험합니다. 캘거리, 에드먼튼 및 주변 지역은 겨울에 -10°C에서 -20°C, 여름에 20-25°C의 기온을 경험합니다. 주 서부의 록키산맥은 겨울에 영하 30°C 이하로 더 추울 수 있습니다.

 

서스캐처원:

서스캐처원은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추운 반건조 기후입니다. 여름 기온은 20~30°C, 겨울 평균 기온은 -20°C 정도입니다. 서스캐처원은 겨울에 강한 바람을 경험하며, 이로 인해 체감온도가 훨씬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매니토바는 길고 추운 겨울과 짧고 더운 여름이 있는 대륙성 기후입니다. 수도인 위니펙은 겨울에 -10°C에서 -20°C, 여름에 20-25°C의 기온을 경험합니다. 매니토바의 북부 지역은 기온이 -30°C 이하로 떨어지며 더 추운 기온을 경험합니다.

 

온타리오:

온타리오는 습한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다른주들에 비해서 가장 한국에 날씨와 비슷합니다. 수도인 토론토는 겨울에 -5°C에서 -15°C, 여름에 20-25°C의 기온을 경험합니다. 온타리오 북부 지역은 기온이 -30°C 이하로 내려가면서 더 추운 기온을 경험합니다.

 

퀘벡:

퀘벡은 습한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가장 큰 도시인 몬트리올은 겨울에 -10°C에서 -20°C, 여름에 20-25°C의 기온을 경험합니다. 퀘벡의 북부 지역은 기온이 -30°C 이하로 떨어지면서 더 추운 기온을 경험합니다.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캐나다 동부 해안에 있는 세 개의 해양 지방은 습한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따뜻하고 겨울은 춥습니다. 기온은 겨울에는 -10°C~-20°C, 여름에는 20~25°C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방은 겨울 동안 상당한 눈이 내릴 수도 있습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는 겨울이 춥고 여름이 서늘한 아북극 기후입니다. 수도인 세인트존스의 기온은 겨울에 -5°C에서 -15°C, 여름에 10-15°C입니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의 북부 지역은 기온이 -30°C 이하로 떨어지면서 더 추운 기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주와 지역마다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각 지역마다 고유한 기상 조건을 경험합니다. 따라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방문할 지역의 기후를 충분히 조사하고 적절하게 옷과 장비를 준비하여 예기치 않은 기상 조건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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